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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ULPTURE Ⅳ (국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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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ULPTURE Ⅳ (국문판)

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 3

저자
고충환, 김성호, 김정락, 김종길, 김진하, 류병학, 박춘호, 이선영, 임성훈, 정영목, 정하윤, 채길원
출판사
아이리치코리아
발행일
2029.08.30
정가
20,000 원
ISBN
9788998584313|
판형
190*240
면수
216 쪽
도서상태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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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각, K-스컬프처의 세계화를 위해 조각전 개최와 조각가 후원을 하고 있는 (사)K-SCULPTURE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가 [K-SCULPTURE 한국 조각을 읽는 스물한 개의 시선](2023), [K-SCULPTURE Ⅱ 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1], [K-SCULPTURE Ⅲ 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2]에 이어 네 번째 책 [K-SCULPTURE Ⅳ 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3]을 출간한다.  [K-SCULPTURE Ⅳ 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3]은 2026년 <문화일보>에 연재된 조각미술 칼럼을 엮었다. 12인의 국내 미술비평가들이 12인의 국내 조각가를 선정해 그들의 작품 세계를 탐구했다. 정정주, 안수진, 배형경, 노준, 박충흠, 박원주, 임선이, 김을, 나점수, 심승욱, 김주호, 신종훈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 조각가들의 작품세계를 담았으며, 12인 조각가들의 인터뷰(동영상 인터뷰)가 수록되어 있다.
[K-SCULPTURE Ⅳ 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3]는 국문판과 영문판 2종으로 출간되며, 국문판에는 오디오북을 수록해 읽기에 도움을 더했다.


고충환 / 미술평론가
영남대학교 회화과와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했으며, 2001년 성곡미술대상과 2006년 월간미술대상 학술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무서운 깊이와 아름다운 표면』(2006)과 공저로 『비평으로 본 한국미술』(2001)이 있다.  

김성호 / 미술평론가, 2026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총감독
중앙대 서양화과 학사, 동대학원 문화예술학과 석사, 파리10대학 철학과 예비박사학위(DEA), 파리1대학 미학 전공 미학예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2021강원국제트리엔날레,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2023) 등에서 총감독 및 예술감독으로 일했다. 『인공지능과 이미지 존재론』(2024) 등 6권의 저서와 Curating Art(2022) 등 20권의 공저서를 출간했다.  

김정락 / 미술평론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 철학부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을 지냈고, 카이스트, 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에 출강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수와 크라운제과(주)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김종길 / 미술평론가
서울시립대학교 예술대학 환경조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국민대학교 대학원 미술이론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민중미술과 샤먼 리얼리즘, 불교미술 등 예술의 사회적 실천과 영성을 깊이 탐구한다.  

김진하 / 미술평론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화가 · 판화가 · 대학 강사 · 미술평론가 · 전시 기획가 · 출판디자이너 등으로 활동했다. 작가로는 2회의 개인전과 수십 차례 단체전에 참가했고 평론가로 다수의 작가론 등을 발표했다. 전시 기획자로는 약 250여 회의 크고 작은 국제전 및 국내전을 기획 및 진행했다. 현재는 나무아트 대표로 있다.  

류병학 / 미술평론가, 큐레이터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예술대학을 졸업했다. 미술평론가와 갤러리R 객원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1990년 독일 금속노조상(IG Metall Prize), 2008년 노무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박춘호 /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랫인스티튜트에서 M·F·A를 마쳤다. 2005년 국립고양스튜디오 1기 입주작가로 활동하다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상문화학협동과정에 입학해서 「한국근대미술사 담론의 인식론적 계보학 : 시각체제의 변동과 장개념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선영 / 미술평론가
199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 부문으로 등단했다. 웹진 『미술과 담론』 편집위원과 『미술평단』 편집장을 역임했다. 제1회 정관 김복진 이론상(2006), 한국 미술평론가 협회상(이론부문)(2009), AICA Prizes for Young Critics(2014)를 수상했다. 현재는 서울아트가이드(www.daljin.com)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임성훈 / 미학자, 미술평론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문화학부에서 석사와 박사를 취득했다. 서울시 미술작품심의위원회 위원과 현대미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성신여자대학교 창의융합학부 조교수, 유럽문화예술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영목 / 미술평론가
숙명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이사, 유영국미술문화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하윤 / 미술평론가, 현대미술사 미술사학자
이화여자대학교 회화과와 같은 대학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중국 현대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미술사를 강의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채길원 / 미술평론가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독일 Hochschule für Bildende Künste Braunschweig 예술학 마스터(Master)를 수료했다. ‘Presentation’ 등의 개인전과 ‘SPIT JOHN’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김미현, 박도윤, 신종훈, 이상윤, 강호연 작가의 단체전과 개인전을 기획했다. 현재는 김종영미술관 학예사로 활동하고 있다.

책을 내며 : 조각으로 미래를 빚다  

빛이 매개하는 환영의 세계 : 정정주
김성호 미술평론가, 2026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총감독  

질박한 손맛 담은 움직임의 시학 : 안수진
박춘호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  

존재의 무게를 견디는 형상 : 배형경
김종길 미술평론가  

달콤한 행복을 빚다 : 노준
정하윤 미술평론가  

조각과 공간의 새로운 관계 : 박충흠
정영목 미술평론가  

이쿼녹스 : 평형의 순간 : 박원주
김정락 미술평론가  

불안을 긍정하는 시각의 전복 : 임선이
임성훈 미학자·미술평론가  

미술 너머의 새로운 패러다임 : 김을
류병학 미술평론가  

물질과 정신이 교차하는 미증유의 조형시 : 나점수
고충환 미술평론가  

구축 혹은 해체의 검은 조각 : 심승욱
이선영 미술평론가  

화평하고 한국적인 : 김주호
김진하 미술평론가·나무아트 대표  

실재에 도달하는 조각 : 신종훈
채길원 미술평론가  

K-조각의 미래를 위한 좌담

조각으로 읽는 K-조각의 미래  

한국 조각은 지금 어디에 와 있으며, 어디로 향해야 할까. 『K-SCULPTURE Ⅳ-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3』은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한국 조각의 오늘을 대표하는 12명의 조각가와 12명의 미술비평가가 만나 작품에 담긴 조형적 의미와 시대적 고민,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함께 살펴본다.
이번 책에 소개된 정정주, 안수진, 배형경, 노준, 박충흠, 박원주, 임선이, 김을, 나점수, 심승욱, 김주호, 신종훈은 서로 다른 재료와 형식, 주제와 방법론으로 자신만의 조각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들이다. 빛과 공간, 몸과 존재, 물질과 정신, 기억과 불안, 해체와 구축, 한국적 정서와 동시대적 감각 등 이들의 작품은 오늘날 조각이 얼마나 다양한 언어로 확장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의 특징은 작품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비평가들은 각 작가의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조각이 무엇을 표현하고 어떻게 관객과 관계 맺는지 탐구한다. 여기에 작가 인터뷰를 더해 작품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창작의 배경과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책에 수록된 동영상 인터뷰와 오디오북은 독자들이 조각을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K-SCULPTURE』 시리즈는 한국 조각의 가치를 국내에 알리는 데 머물지 않고 세계와 소통할 수 있는 조각의 언어를 모색해왔다. 그 네 번째 책인 『K-SCULPTURE Ⅳ-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3』 역시 이러한 흐름을 이어간다. 서로 다른 개성과 조형언어를 가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한국 조각의 현재를 조망하고, 그 안에서 K-조각이 세계 미술의 무대에서 어떤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지 살펴본다.
조각은 시대의 감각을 물질로 빚어내는 예술이다. 『K-SCULPTURE Ⅳ-세계로 가는 K-조각의 미래3』는 한국 조각의 현재를 기록하고, 그 안의 담론을 이끌어 미래를 준비한다. 12명의 조각가와 12명의 비평가가 함께 빚어낸 이 책이 한국 조각의 오늘을 이해하고 K-조각의 미래를 상상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